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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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다정함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과 메시지를 나눈 모습. 먼저 남편은 장영란을 향해 "울 이쁘니 들어오면 먹게 음식 이것저것 해놓았음요"라며 두 가지 국 요리를 손수 만든 사진을 보냈다. 이에 장영란은 "울 남편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박수갈채와 오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남편이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더 보내자 장영란은 "진짜 귀여워"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남편은 힘든 내색 없이 장영란에게 "어여 와요ㅠ 피곤하겠다"라며 되려 아내를 걱정하는 스윗 모먼트를 보였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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