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목)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이하 ‘핸썸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함께, 오상욱을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한다.
이날 오프닝 촬영 현장에서 신승호와 이이경은 2주 연속 자리를 비운 막내 오상욱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려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상욱은 펜싱 국제 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비행기 연결편 지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된 상황. 하지만 신승호는 “상욱이 하차는 아니죠?”라고 불을 지피고, 이이경은 “전쟁 같은 버라이어티판이다. 두 번 빠지면 위태위태하다”라고 일갈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의 미담 공개로 인해 ‘착한 형’ 이미지를 획득한 최다니엘이 멤버들 특유의 얄밉고 치졸한 협공 앞에서 제대로 흑화한다. 최다니엘은 “재출연권을 드리겠다”는 신승호의 제안에 “재출연권 필요 없어. 주면 찢어버릴거야”라며 울분을 토해낸다.
한편 tvN '핸썸즈' 22회는 오는 8일(목)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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