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이 엄마로서 일상을 선보였다.

이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송이, 병아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화장기 없이 편안함 차림으로 딸과 외출에 나섰다. 이유영은 딸을 품에 안고 꽃 구경을 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어여쁜 존재들에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로서 이유영의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이유영은 "우리 아가랑 맞이하는 첫 봄"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하며 딸을 둔 엄마로서 봄을 맞는 설렘과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유영은 2024년 5월 혼인신고 했으며 별도의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그해 8월 딸을 얻었다. 이유영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남편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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