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폭싹' 박보검, 수상 불발됐다…최우수 영예는 주지훈, "중증외상팀 사랑해" [2025 백상예술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384874.1.jpg)
!['폭싹' 박보검, 수상 불발됐다…최우수 영예는 주지훈, "중증외상팀 사랑해" [2025 백상예술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384875.1.jpg)
주지훈은 "오늘 백상을 지켜봤는데, 훗"이라며 "저희 작품을 잘 즐겨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 한 작품 한 작품 거듭할수록 동 동료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배우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한다. 모두가 동료라는 생각이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 상은 제가 대표로 고맙다고 인사하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나뵙겠다. 중증외상팀 전체 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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