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화)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8회에서는 이민영이 '자전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찐친'들을 초대해 집들이하는 단짠단짠한 하루가 펼쳐진다.

'자전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이민영은 네발자전거를 끌고 '무료 자전거 수업 센터'로 간다. 그런데 수강생 중에 보조 바퀴를 단 네발자전거를 가지고 온 사람은 이민영 단 한명이라 짠한 웃음을 안긴다. 이민영은 진지하게 기초부터 배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문가 선생님은 이민영에게 다가와 "보조 바퀴를 떼고 한번 타보자"고 권한다. 이민영은 "아, 진짜요?"라며 당황해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이민영이 선생님과 모든 수강생의 응원 속,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친구들은 "민영도 얼른~"이라며 연애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이민영은 "난 아예 생각이 없다.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어 그는 "내가 I 성향이라 E 성향한테 간택 받아야 하니까, 연애할 때도 이성이 먼저 다가오면 고마워서 (사귀었던 것 같다)"고 밝힌다. 이에 황정음은 "절대로 그러시면 안 된다. 이 방송 보고 민영 언니한테 대시하는 남자가 너무 많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민영은 친구들과 그간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민영이 친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는 6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솔로라서'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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