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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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떠난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따뜻한 모성애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멈추면 좋겠다. 시간도 너도"라고 적고 여러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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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간도 너도 멈췄으면 좋겠다”는 문장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의 진심이 담겼다.

앞서 지난 4월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예능 '좀비버스'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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