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겸 유튜버 문상훈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겸 유튜버 문상훈 인스타그램
배우 겸 유튜버 문상훈이 성대 폴립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문상훈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병원 복도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문상훈은 "말을 많이 하는 강사분들이 자주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요"라며 익살스럽게 반응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수술 후 한동안은 말을 못 한다고 한다. 잘 이겨내고 돌아오겠다"고 회복 의지를 전했다.

한편,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2020년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을 시작으로 'D.P.',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D.P. 시즌2'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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