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승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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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

김승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끝자락! 내생일🎂💕 오빠가 첫생일이라고 미역국 직접 해줌😝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생일이라구 용돈 주셨닷!!! 얏호💕"라며 행복한 생일을 보냈음을 인증했다.

이어 김승혜는 "개벤져스 연습 경기 후 생파 (다행히 혜선선배한테 생일빵 안맞음ㅋ) 갑자기 현희언니가 두둑한 생일 용돈 줌🥹 다음주에 또 생파함🤣🤣🤣 끝나지 않는 생일🥳"이라며 기쁨을 표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들에서는 남편 김해준이 김승혜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는가 하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같이 출연 중인 동료 개그우먼들에게 김승혜가 축하를 잔뜩 받고 있는 모습.

또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에게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며느리임을 인증해 행복한 신혼까지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개그맨 김해준과 지난해 10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은 따끈따끈한 신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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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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