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분 걷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쓴 채 레깅스, 후드집업 등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걷기 운동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11일 건강한 딸을 낳았다.
출산 후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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