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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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활동의 원동력을 얻었다.

박서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네요! 꼭 건강하게 회복해서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박서준의 후원으로 아팠던 아이들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감사 편지를 받은 모습. 이에 박서준은 원동력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안방 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극 중에서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로 분한다. 박서준은 이경도를 통해 첫사랑의 남편이 주인공인 불륜 스캔들로 인해 전 여자친구 서지우를 만난 후 하루가 고달파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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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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