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뷰티계 영리치' 김한균 편이 방송된다. 화장품을 좋아하던 '무일푼 소년'에서 현재는 6개 뷰티&헬스 브랜드의 CEO가 되기까지 그가 했던 노력과 성공의 비결이 공개된다. 올해 41세인 김한균은 '30대에 2조를 벌었다'라는 소문에 관한 진실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의 '화장품 모델 2관왕' 시절 모습이 재소환된다. 아이돌 못지않은 화사한 분위기에 아련한 미소까지, 평소에 볼 수 없는 서장훈의 '상큼뽀송'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나단은 "지금도 이런 표정이 가능하시냐"라고 묻고, 서장훈은 "입금이 될 때만 합니다"라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서장훈은 "이런 표정 말고도 많다"라며 '화장품 CEO' 김한균 앞에서 틈새 어필을 한다. 김한균은 "깔끔한 이미지가 있으셔서 (화장품 광고와) 잘 어울리신다. 기회가 되면 저희 회사도 한 번"이라며 즉석에서 캐스팅한다.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이날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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