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데뷔 20년 차가 넘은 베테랑 배우 정겨운은 눈에 띄는 훤칠한 비주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를 시작으로 2009년 '미워도 다시 한 번', '천만 번 사랑해', 2010년 '닥터 챔프' 등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은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후계자이자 오완수(김하늘 분)의 남편 김용국 역을 맡아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한데 이어,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을 통해 트롯 새내기로 활약했다.
정겨운은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 체결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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