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광장'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소지섭은 동생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떠났던 조직으로 돌아가는 '남기준'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배우'에 대한 생각도 덧붙였다. 소지섭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배우,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지 않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믿는다.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 늦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고, 후회 없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지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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