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연락이 잘 안 됩니다. 제가 천천히 다 답장할게요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살도 되지 않은 김수민의 딸이 왼손이 싸인 채 링겔을 꽂고 울고 있는 모습. 4일 전 김수민의 딸은 같은 손등에 피범벅이 됐던 바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 같은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딸을 슬하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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