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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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알렸다.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은 날은 얼굴은 가리고 햇볕 쬐주기. 이것보다 더 좋은 치료는 없다. 건선에는 햇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옥상에 올라와 누워 광합성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종하리에는 붉고 하얀 얼룩들이 가득했으며 빨간 반점들은 허벅지까지 올라온 상태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지훈 SNS
사진=이지훈 SNS
앞서 지난달에는 이지훈의 1살 딸이 원인불명의 피부 질환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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