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다인 SNS
사진=류다인 SNS
배우 류다인이 놀이동산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류다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가만 안 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다인이 놀이동산을 즐긴 듯한 모습. 그러나 함께 간 지인은 류다인의 바지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했는지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류다인이 이날 착용하고 간 데님 청바지 엉덩이 부분에 뜻하지 않게 물이 잔뜩 묻어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에 류다인은 탑승했던 놀이기구에 분노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
사진=류다인 SNS
사진=류다인 SNS
류다인은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데뷔해 2023년 '일타 스캔들'에서 열연했으며,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일타 스캔들'에서 만난 이채민과 지난 3월부터 연애 중이다. 이채민의 소속사는 당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채민은 2021년 tvN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하이라키'에도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