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현아는 데님 청바지와 블랙 워커 그리고 캡모자 등을 착용한 채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긴 네일을 열 손가락에 붙이면서 이번에도 센 언니 콘셉트로의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그간 'Bubble Pop!(버블 팝!)', '빨개요', 'Lip & Hip(립 & 힙)' 등 수많은 히트곡을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매력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에 이번 신곡은 어떤 메시지와 스타일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2007년 중학생 시절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현아는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 팀 내 래퍼 포지션이었으며 '숨', '비가 오는 날엔', '픽션', 'Shadow' 등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해 프로듀서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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