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지난해 10월 래퍼 겸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린 현아가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현아는 데님 청바지와 블랙 워커 그리고 캡모자 등을 착용한 채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긴 네일을 열 손가락에 붙이면서 이번에도 센 언니 콘셉트로의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현아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아는 그간 'Bubble Pop!(버블 팝!)', '빨개요', 'Lip & Hip(립 & 힙)' 등 수많은 히트곡을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매력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에 이번 신곡은 어떤 메시지와 스타일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2007년 중학생 시절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현아는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 팀 내 래퍼 포지션이었으며 '숨', '비가 오는 날엔', '픽션', 'Shadow' 등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해 프로듀서로 발돋움 했다.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