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0회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맞아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석용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때문에 연애가 강제 노출됐다며 "이건주 씨가 나랑 임원희랑 운세를 봐줬는데, 날 딱 보더니 '형님 연애하시는데?'라고 하더라. 거짓말을 할 수는 없지 않냐. 당시 연애를 하고 있었다. 당황해서 사실대로 밝혔다"고 말했다.

현재 연애한지 2년 반이 됐다는 말에 김구라는 "그럼 슬슬 결혼도 준비하는 거냐"고 물었고, 정석용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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