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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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경사를 앞뒀다.

나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곧 1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모습. 지난해 9월 유튜브를 시작한 지 약 7개월 만에 쾌거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feel good"이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느낌이 좋다는 속마음도 드러냈다.
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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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2023년 8월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나나는 오는 7월 개봉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등장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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