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기유TV' 채널에는 "{육아로그} 228일 만에 드디어 기는 현조. 뿌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거실 청소를 하다가 "왜 이렇게 머리카락이 많냐"고 얘기했고, 이를 듣던 이은형이 "내가 출산하고 탈모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재준은 "내 것도 많다"고 이실직고헀고, 이은형이 "출산 안 했는데 왜 탈모가 있는거야?"고 묻자 강재준은 "사실 제가 많이 아팠었다"고 밝혔다.

요로결석으로 강재준은 365일 달려도 안빠지던 살이 한방에 빠졌다고. 그는 "100kg에서 88kg까지 빠졌다"며 몸무게를 언급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이은형은 2006년 S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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