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4번' 장영란, 또 한 번 과감한 선택…"써클 빼고 쌩눈, 어색해도 나 같아"
'쌍수 4번' 장영란, 또 한 번 과감한 선택…"써클 빼고 쌩눈, 어색해도 나 같아"
'쌍수 4번' 장영란, 또 한 번 과감한 선택…"써클 빼고 쌩눈, 어색해도 나 같아"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써클렌즈를 빼고 방송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써클렌즈 없이 한결 더 자연스러워진 미모를 뽐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댓글 의견을 감사히 보고 느끼고. 많은 의견 감사해요"라며 "써클을 빼고 쌩눈 방송. 어색하지만 그래도.. 진짜 저 같아서 좋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모습. 큼직한 골드 버튼 디테일이 들어간 핑크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써클렌즈 없이도 또렷하고 큰 눈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그간 쌍꺼풀 수술만 무려 4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모습에서는 한결 더 자연스러워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쌍수 4번' 장영란, 또 한 번 과감한 선택…"써클 빼고 쌩눈, 어색해도 나 같아"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또한 장영란은 "남편과 불금 즐기기. 꼬막 잘 까는 남자"라며 남편과 식사한 사진도 공개했다. 단란한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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