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댓글 의견을 감사히 보고 느끼고. 많은 의견 감사해요"라며 "써클을 빼고 쌩눈 방송. 어색하지만 그래도.. 진짜 저 같아서 좋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모습. 큼직한 골드 버튼 디테일이 들어간 핑크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써클렌즈 없이도 또렷하고 큰 눈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그간 쌍꺼풀 수술만 무려 4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모습에서는 한결 더 자연스러워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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