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장신영이 벚꽃이 만개한 거리로 나선 모습. 벚꽃 나무 아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긴다. 만개한 벚꽃에 얼굴 표정도 환하다.
화이트톤 상하의에 그레이 가디건, 그리고 빨간 신발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룩도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했으며, 부부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해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고소 당했고, 지난 7월 불륜 관련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장신영은 이혼이 아닌 가정을 지키는 것으로 결정해 이목이 쏠렸다.
장신영은 지난 1월 KBS2 예능 '편스토랑'에도 합류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미혼모 백설희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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