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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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됐던 화보들을 일괄 공유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MEGIRLS VOLUME 13"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니는 한 패션 매거진과 다양한 스타일로 작업을 진행한 모습.
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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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니는 해당 매거진과의 작업에서 하얀색 오브제로 가슴 부위만 가리고 상반신을 탈의하는가 하면 상반신 탈의를 상태에서 하얀색 퍼 소재의 재킷만 걸치는 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제니가 이날 SNS에 추가로 업로드한 사진들 속에서는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채 남성 뒤에서 바이크를 즐기거나 자신의 혀 아래 부분을 확대해 올리기도 했다.
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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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는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수익을 공개했었다.

분석에 따르면 제니가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벌어들이는 수익은 최대 51만1000달러(약 6억8600만원)로. 전 세계에서 36위로 나타났었다.

제니에게 인스타그램 광고 포스팅을 요청한다면, 약 7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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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지난달 6일과 7일 미국 LA의 피콕 극장에서 진행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투어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하얀색 보디 수트를 입어 화제가 됐다. 격렬한 춤을 출 때 신체 일부가 드러나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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