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이른 아침부터 몸무게를 측정한 모습. 기계에는 42.6이라는 숫자가 표기됐다.
해당 수치는 최준희가 최근 목표라고 언급했던 43kg보다 0.4kg 더 빠진 상태임을 알리고 있는 모습.
이어 최준희는 헤어를 받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해당 사진 속에서 최준희의 팔뚝 상태는 그야말로 뼈밖에 안 남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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