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마지막 회에서는 숨은 가짜 찾기가 아닌 숨은 진짜 찾기에 돌입한다. 전주의 핫플레이스 4곳 중 단 하나의 진짜를 알아내야 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 아이브 레이가 함께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차태현은 ‘식스센스: 시티투어’를 시청하며 한 번도 정답을 맞힌 적이 없지만 ‘식스센스’ 시즌 1 마지막 회에 출연해 정답을 맞혔던 것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피날레도 정답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식센이들과 제작진의 가짜 찾기 대결이 3 대 4 스코어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기네스 of 전주’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주 진짜 투어에서는 역대급 볼거리와 먹거리, 혼란과 분란이 펼쳐진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의견을 나누던 중 레이는 어려운 난도에 한숨을 쉬며 “굳이 결정해야 돼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시청률 2~3%대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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