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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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챗GPT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랄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사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랄랄이 챗GPT와 대화를 나눈 모습. 먼저 랄랄은 곧 첫 돌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딸 사진을 건네며 챗GPT에게 "우리 아기 20살 되었을 때 모습으로 바꿔줘"라고 요청했다.
사진=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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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챗GPT는 랄랄의 딸을 남자로 바꿔버렸다. 이에 랄랄은 "X지고 싶냐"라며 욕을 게재했고, 챗GPT는 "제가 뭔가 기분 상하게 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해요. 불편하셨다면 말씀해 달라"고 답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자신보다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7월 딸 서빈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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