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형 SNS
사진=이은형 SNS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처음으로 둘이 아닌 셋이서 결혼 기념일을 맞았다.

지난 8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8일 결혼기념일. 현조가 있기에, 더욱 뜻 깊은 날이 된 것 같다. 고마워 아가야.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은형과 강재준이 사이에 아들 현조 군을 두고 뽀뽀 세례를 퍼붓고 있는 모습. 특히 부부가 뽀뽀를 할 때마다 변하는 아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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