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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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데뷔 이래 첫 탈색을 감행했다.

박민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피던스맨들이 옵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민영은 반짝이는 은빛 미니 원피스에 크림색 오버핏 재킷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박민영은 데뷔 이래 첫 탈색 머리를 감행, 또 다시 리즈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민영은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자신의 비주얼에 만족했는지 SNS 프로필 사진을 해당 스타일로 교체하기도 했다.
사진=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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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회귀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 강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캐릭터를 위해 37kg까지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해 열정에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의 한국 리메이크판 '컨피던스 맨 KR'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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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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