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지 SNS
사진=강수지 SNS
방송인 김국진(60)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가 7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91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함께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와 전남편 사이에 낳은 외동딸 황비비아나도 상주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 예정이다.

한편 김국진은 '조선의 사랑꾼',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김국진은 과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강수지와 연인으로 발전,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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