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최화정의 채널에는 "최화정이 혼자 집에서 삼겹살 먹는 3단계 순서 (상상초월 곁들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 나왔다며 "발코니에서 즐길 수 있는 날도 많이 안 남았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다리만 썬텐을 하는데,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파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삽겹살을 구워 먹을 때 이웃 간에 실례가 될 수 있는데 다행히도 위 아랫집은 발코니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화정은 홍진경의 채널을 통해 집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최화정은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최화정의 아파트(77평형)와 같은 면적의 매물이 지난해 110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화정 외에도 전지현 부부, 샤이니 태민, 배우 이제훈, 주상욱·차예련 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부, 박경림, 이영표 해설위원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소 매매가는 40억원을 훌쩍 넘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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