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동반 광고 모델이 된 홍현희와 준범이의 광고 촬영 과정이 그려졌다.
'홍쓴범' 패밀리 홍현희, 제이쓴, 준범이의 일상이 이어졌다. 아들 준범이와 동반 교구 모델이 되었다는 홍현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의상 준비 차 남대문 시장에 출격했고 남편 제이쓴이 준범이의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아동복 거리에 도착한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거침없이 골라내는 등 열일 모멘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준범이는 새롭게 이사했다는 샵뚱의 숍에 방문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했다. 얌전하게 케어받던 준범이는 본인의 애프터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기도. 이후 홍현희와 제이쓴, 준범이와 샵뚱은 구내식당으로 향했고 식당 이모의 손맛이 담긴 만두와 미역국, 오징어볶음 등 푸짐한 한 상으로 배를 채우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돋게 했다.
광고 촬영 당일, 제이쓴은 쨍한 원색 내복으로 준범이의 의상을 픽했고 그가 준비한 맞춤 광고 의상을 입은 준범이와 헤메를 받은 홍현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금세 놀이에 빠진 준범이 덕분에 자연스럽게 촬영이 시작됐고 두 모자(母子)는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광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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