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크리에이터 풍자와 랄랄, 모델 박제니가 출연한다.
조혜련은 "남의 집 안방에서 고양이를 위해 축가를 부른 적도 있다. 또 한 번은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아이 백일 축가를 불렀는데, 춤을 추자마자 기겁하며 울기 시작하더라"며 축가의 아이콘다운 이색 에피소드를 공개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06년생 박제니는 "젠지라면 휴대폰 스크린 타임이 8시간은 넘어야 한다"며 젠지세대의 조건을 밝혔다. 또 "요즘은 학교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쉬는 시간에 '자판기 뽑으러 갈래?'라고 물어본다"며 '자판기 플러팅'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조혜련, 풍자, 랄랄, 박제니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열정 가득한 케미는 5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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