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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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메달의 상", "우승 축하상", "아침부터 단백질 보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슈는 아들과 함께 소고기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한 대회에 참가해 획득한 메달을 목에 착용하고 있어 어린 나이부터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중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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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최근 "좋은 곡을 하나 받아서 내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사로 쓰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신곡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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