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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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힙한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3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잘 지내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을 소화하며 자유로운 일상을 담았다.
사진=배우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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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 비니와 오버핏 상의, 레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프린팅 맨투맨과 와이드 데님 팬츠, 블랙 스니커즈를 조합해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단발 헤어스타일은 전체 분위기를 세련되게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 등에서 나나는 힘을 뺀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에도 출연을 확정었다. 그는 여기에서 배우 손예진,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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