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 생각할 때부터 2년 동안 응원해주신 대표님, 애정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지현은 대표라고 언급한 지인으로부터 꽃다발 선물을 받은 모습. 특히 2022년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출연이 최근 작품인 남지현은 2년 전부터 사업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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