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연출력의 한계뿐만 아니라 뜬금없는 결말에 시청자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방송 내내 이어졌던 개연성 문제가 결국 급발진 엔딩을 야기했다. 빌드업이 길었던 데 비해 마무리가 급작스러워 "볼일 보다 만 느낌", "주연 배우들이 아깝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방영 전부터 노정의의 연기 변신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
재도약의 기회는 남아있다. 다음달 4일 노정의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대학생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마녀'와 달리, '바니와 오빠들'은 밝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이전에는 배역 특성상 다소 답답한 연기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노정의만의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을 지나 하반기에는 배인혁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우주를 줄게'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가득 품고 있는 사돈 남녀가 조카 '우주'를 키우며 함께 자라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 로맨스물이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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