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_^🖤 몇일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故최진실이 생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후부터는 최준희가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닮지 않았다는 악플러들의 말을 반박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2000년 전 야구선구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환희, 최준희를 뒀으며, 우울증을 앓다가 2008년 향년 3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조성민도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났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