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과 설경구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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