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도자기 그릇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그릇에 관심이 생겨 도예를 배우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완벽한 용도에 원하는 그릇을 만들 것”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전한다. 자연스럽게 앞치마를 하고 물레 앞에 앉은 이장우. 그는 라면을 생각하며 물레질에 집중한다.

이때 이장우를 지켜보고 있던 도예 선생님이 출동해 그의 작품을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을 시도한다. 그 모습에 감탄한 이장우는 자신감을 끌어올린다. 이장우가 자신만의 ‘라면 그릇’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장우는 우동가게, 순댓국집, 카레 전문점, 호두과자 가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각 가게마다 음식의 맛과 품질, 구성 등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개업한 카레집에 대한 안 좋은 후기가 쏟아지고 있어 이미지 타격을 받고 있다.
이장우는 2018년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를 인정하고, 2023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내년 결혼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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