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빨간 헬멧을 착용한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에 방송인 오정연을 언급했다. 바이크 컬렉션으로도 유명한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황정음과 커플 헬멧을 맞춘 사진을 게재하며 취미 공유를 알렸다.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