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에서는 강태오가 차가움 속 따뜻함을 지닌 소백호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소백호는 김미경의 동태를 살피고 걱정하는 등 따뜻한 마음도 드러냈다. 특히, 폭풍우에 감자 비닐하우스로 향한 김미경을 돕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는 등 흑기사를 자처하는 모습으로 극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뉴비트, 대륙 집어삼키나…중국 대형 기획사 모던스카이 매니지먼트 계약](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719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