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심으뜸의 남편으로 사는 거 행복하다. 함께 매일 운동하고, 으뜸을 만나고 더욱 건강해졌다"면서 "빨래만 하루에 3~4회를 한다. 빨래나 옷 비율도 심으뜸이 9할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비롯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그가 기부한 금액만 62억여 원에 달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