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2025년 달라진 일상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과 영양제를 챙겨 먹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숨길 수 없는 '기안적 사고'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선물로 받았지만, 머리에 맞지 않아 쓰지 못했던 모자에 일회용 마스크로 덧대어 셀프 수선하는 '절약84'의 모습과 채소를 자르지 않고 요리해 마치 면처럼 먹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앞서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 인근에 시세 62억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 중이라고 알려졌다. 지난해 여의도에 새 작업실도 구했는데 4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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