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 봅니다.
어차피 우승은 김용빈일까.
국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TOP7 공개를 앞두고 있다.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이 진행된다. 10인의 트로트 전사가 TOP7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선다. TOP7 발표 이후 곧 새로운 우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많은 시청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미스터트롯' 우승자 결정에는 시청자의 투표가 큰 영향을 미쳤다. 매주 응원 투표는 물론 생방송 당일 문자 투표가 순위를 결정하기도 했다. 그만큼 팬들의 충성도가 한 명의 스타를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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