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황정음,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종합] 황정음, 연기 논란 터졌다…결혼 12일 만에 이혼→혼인 신고 NO, 여배우들의 실체 '솔로라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BF.39698253.1.jpg)
이날 신동엽과 함께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황정음은 기계처럼 질문을 읽는 신입 MC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황정음 MC 캐릭터가 신입 MC다. 바짝 긴장하고 얼어있는 신입 MC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연기 너무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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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연예인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황정음은 "안그래도 왕식이가 자기 유튜버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같이 할까 생각 중"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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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은 "멤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솔직한데 너무 편하게 하더라. 오래 알던 언니들 같다"고 케미를 부러워했다. 여배우 최초 구토 장면을 예고한 이수경은 "너무 솔직해서 조금 걱정이다. 어머니가 걱정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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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과 같은 '법적 미혼' 명세빈은 이번 시즌에서는 "같이 울고, 웃고, 도전하는 모습들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이민영은 "처음에는 섭외를 거절했는데, 제작진 분들을 만나고 나서 마음이 바꼈다. 집만 공개하자는 말에 승낙했는데, 이제는 조금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라서'는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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