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강부자와 절친 윤유선, 이하늬,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제왕절개 출산 후 일주일 만에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쯤 되니까 양수가 터졌다. 아기가 나올 것 같아서 무식하게 내가 3층에서 계단을 막 뛰어 내려갔다. 아기를 낳고 껴안고 울었다"며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앞서 강부자는 2020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묵원의 외도가 자신을 힘들게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다 알면서 모르는 척했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나가서 사흘씩 안 들어와도 난 입 밖으로 안 냈다. 와서 변명하면 모르는 척했다. 외도 상대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다. 난 자식들이 있으니까 그저 인내했다"고 밝혔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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