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밀바엔..아니, 근바엔의 정석. 밑바엔과 근바엔 사이 밀당하는 이준혁이 알고 싶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혁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가장 심쿵 했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4화에 극중 강지윤(한지민 분)이 유은호(이준혁 분)의 입술을 만지면서 "잘생겼다"라고 했던 대사를 꼽았다.
심장이 떨어질 뻔했다는 이준혁은 어떻게 찍을지 걱정부터 들었다며 한지민이 오글거리지 않게 잘 장면을 살려주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솔직히 거울을 볼 때마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준혁은 "그런 생각 안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하지 않겠냐"고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이준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로맨스 장인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넷플릭스 '광장', '레이디 두아', tvN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등 세 편의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