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제대 2달 전 근황 포착됐다…3·1절 기념식 등장 '늠름'
'♥김연아 남편' 고우림, 제대 2달 전 근황 포착됐다…3·1절 기념식 등장 '늠름'
사진=김미숙 인스타그램
사진=김미숙 인스타그램
김미숙이 고우림, 김소현과 투샷을 공개했다.

김미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절 106주년!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with 김소현, 고우림"이라고 글을 올렸다.

김미숙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여한 사진을 올렸다. 방송 캡처 화면과 더불어 고우림, 김소현과 함게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우아한 김미숙, 늠름한 고우림, 아름다운 김소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국방부 군악대 대표로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고우림과 김연아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재작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5월 19일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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