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제이홉이 출연해 미국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대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제이홉은 "너무 기대하실까 봐 (걱정된다)"고 얘기했고, 이에 기안84는 "월클은 잠을 어떻게 잘까, 월클은 이를 어떻게 닦을까"라며 제이홉의 일상을 궁금해했다.

곧이어 야외 대형 수영장이 보이는 거실의 모습이 드러났고, 제이홉은 음악 작업을 위해 LA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싱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제이홉은 군대 전역 전부터 계획했다고.
또한 제이홉은 드넓은 마당, 주방, 아늑한 침실, 실내 녹음실까지 머물고 있는 대저택의 곳곳을 소개했다. 냉장고에는 김치가 가득했고, 호박 사탕 등 한국 음식들이 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실내 홈짐에서 운동을 한 후 제이홉은 오픈카 스타일에 외제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러 떠났다. 인생 첫 드라이브 스루라며 미국의 유명한 햄버거 가게 방문한 제이홉은 무사히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공원으로 향했다. 월클 답게 제이홉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며 LA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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