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맥스와 네덜란드 셰프들이 50년 전통 나주곰탕집을 방문, 안유성 셰프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호스트 맥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투어 장소는 전라도의 대표 향토 음식인 나주곰탕집.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을 기대하며 음식을 주문한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바로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출연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 환상적인 생선 손질로 화제를 모았던 안유성 셰프가 나주곰탕집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선한 문화 충격을 선사한 생고기 먹방도 잠시, 안유성 셰프는 네덜란드 셰프들의 두 눈이 번쩍 뜨일 깜짝 제안을 건넸다는데. 과연 대한민국 조리 명장이 네덜란드 한식 흑수저들에게 제안한 특급 기회는 무엇이었을지. 2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활약을 펼치던 안유성 셰프는 레스토랑 미션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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